'설국열차' 나흘만에 관객 250만…4일 300만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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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가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전날 84만600명(매출액 점유율 51.0%)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50만6969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41만8439명을 모은 데 이어 1일 60만1038명, 2일 62만8989명을 동원했고 토요일인 3일 하루에만 84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첫날 848개였던 상영관은 흥행 돌풍에 힘입어 1일 935개, 2일 1012개, 3일 1101개로 늘어났다. 이날 중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전날 84만600명(매출액 점유율 51.0%)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50만6969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41만8439명을 모은 데 이어 1일 60만1038명, 2일 62만8989명을 동원했고 토요일인 3일 하루에만 84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첫날 848개였던 상영관은 흥행 돌풍에 힘입어 1일 935개, 2일 1012개, 3일 1101개로 늘어났다. 이날 중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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