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견인하는 제조업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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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 1부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최근 제조업 지표가 상당히 좋게 나왔다. 미국이 55.4 PMI지수 발표됐고, 일본의 단칸지수가 제조업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인데 2분기가 4로 나왔다. 4는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3월 1분기의 단칸지수가 -8이었다. 8포인트 급등했다.
중국과 독일도 마찬가지로 50.3이다. 호조, 견실을 똑같은 숫자에 표현했는데, 그동안 제조업 위축에서 많이 올라온 상태다. 전통적으로 독일은 제조업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50.3으로 견실하다는 표현을 썼다. PMI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회복된다는 의미가 있다. 전 세계에서 한국만 제조업 경기 지표가 안 좋고 대부분 국가들은 제조업이 상당히 좋아 지표상으로는 제조업의 르네상스시대가 전개됐다고 본다.
미국을 보면 3대 지수가 다 좋지만 그 중에서 제조업이 많이 속해있는 나우와 S&P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다. 특히 오늘은 S&P지수가 1700선을 돌파했다. 올해 해외증시는 상당히 좋다. 올해 수정된 S&P지수연말지수가 1700이다. 1700이 5개월 앞서 들어가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증시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제조업 지수가 좋다. 지금 상태에서는 제조업이 세계 증시의 랠리를 끌어가고 있다. 2분기에 기업 실적이 발표되고, 아주 많은 기업들이 발표했는데 그 중에서 제조업의 실적은 상당히 좋고 IT업종은 부진한 모습이다. 이것이 증시나 기업들의 실적상황이다.
증시입장에서 보면 정책적 요인이 많이 결부된다. 출구전략도 정책요인이다. 세계 각국들의 제조업이 좋을 것이냐, 그만큼 세계 각국들의 산업정책에서 제조업을 중시하는 정책이 있기 때문에, 또 정책요인이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제조업이 IT보다 좋을 것이다. 각국의 산업정책의 내용을 보면 미국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 IT업종은 도시업종이고 제조업은 농촌업종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은데, 마치 제조업이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생각한다.
미국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제조업의 Refresh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도요타에서 수출 제조업들이 강점인데 최근 아베노믹스 엔저로 인해 전통 제조업의 Recovery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은 제조업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어 제조업의 마스터제도, 고수정책을 취하고 있다. 중국은 저가 제조품이 그동안 강점이었는데 최근 수출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힘을 잃고 있다. 중국은 리미네랄레이제이션 정책을 취하고 있다. Refresh, Recovery, 마스터제도, 리미네랄레이제이션 이것이 세계 각국들의 제조업을 중시하는 정책의 기본이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기업들 실적도 반영되고, 실적이 반영되는 증시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강한 랠리를 펼치고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에서 글로벌 추진할 것이냐, 리쇼어링정책을 추진할 것이냐. 리쇼어링정책은 해외에 나가 있는 미국기업을 다시 걷어들이는 정책이다. 지금은 국제 분업사회의 이익보다 자국 내 일자리 문제가 어려워지면 각종 사회 병리현상 때문에 후유증을 처리하기 위해서 재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밖에 있는 기업이 들어와야 한다. 어차피 사회 병리를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기업이 제조여건이 안 좋다 하더라도 들어오면 일자리는 창출된다. 사회병리는 줄어들고 같은 비용으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에 리쇼어링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쉐일가스 개발 제조업의 생산력까지 대폭적으로 개선된다. 그래서 오바마 정부는 글로벌이냐 리쇼어링이냐 해서 제조업만큼은 리쇼어링을 추진하고 있다. 제조업을 강조하기 위해서 집권 2기에는 마그네틱정책을 취하고 있다. 제조업을 끌어들이는데 미국 기업만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쉐일가스 개발에 의해 미국의 제조업 생산여건이 많이 개선되어 현대자동차, 유럽기업들을 끌어들여서 지금 미국이 세계 제조업기업 중에서 가장 많이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기업 이전이 되고 있다. 마그네틱정책으로 제조업을 견인하는 정책이다.
미국의 제조업계에서는 구조조정을 계속 추진해서 생명을 잃은 기업은 나와라. 정부의 세컨더리 M&A시장을 활성화시켜주면 새로운 제조업은 그것을 받아들여 업체의 조직문화, 제조업에 훈련된 인력들을 하다 보니 공장을 설립하는 것보다는 제조업의 강점을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 미국은 제조업 리쇼어링정책, 마그네틱정책 그리고 기업 인수와 관련해서 세컨더리 M&A시장에서 제조업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서로가 매물을 소화하는 제도 여건이 뒷받침돼서 전 세계 제조업 중 산업정책에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세계 산업정책을 이끌고 있다.
지금은 글로벌적인 측면을 이해하지 않고 바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면 증시흐름을 읽지 못하고, 고객들의 금융사의 수익률을 적게 하는 우를 범한다. 지금 세계 각국들이 제조업을 중시하는 이유는 거시경제목표가 단순히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해서 사회 병리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경기대책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대책이라고 한다. 특정 부분으로 한정시키면 청년층의 일자리 증대정책이다. 거시경제목표가 성장률이 아니고 일자리 정책이다.
결과적으로 통화정책에서 FRB의 고용목표제를 도입하고 세계 각국들이 받아들여서 통화정책도 일자리정책에 주력한다. 대부분 IT업종은 고용창출이 없는 경기 성장, jobless recovery의 표본이다. 특히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창출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최우선의 목표인 상태에서 제조업이 적합하다.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은 아직도 제조업을 하냐고 하지만 지금 거시경제의 운영 목표가 가장 제조업을 중시하기 때문에 정책흐름을 미리 읽고 투자하면 올해 대단히 많은 이익을, 반면 흐름을 잘못 읽고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수익률이 안 좋을 것이다.
IT업종은 라이프사이클이 빠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IT업종이 주가 될 때는 경기순환의 진폭이 상당히 넓어지고 주기가 짧아지는, 왔다 갔다 하는 경기 순환이다. 그러면 경기정책도 힘들고 기업이 경영계획, 투자전략을 짜기 어렵다. 조금 회복되면 확 올라가고 확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제조업은 라이프사이클이 길기 때문에 제조업이 주가 되면 경기 비즈니스사이클이 주기가 넓어지면서 진폭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경기정책, 기업경영, 재태크 차원에서 불안정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산업정책에서 제조업을 중시한다.
IT는 도시업종, 제조업은 시골업종이라고 아직도 이야기한다. 김대중 정부에서 벤처 육성정책부터 지금까지 이끌어온 상태에서 IT산업의 분류에서 보면 이 업종에 편입되고, 이 업종을 해야 시대의 주류에 쫓아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빼면 우리의 GDP나 주가 시가총액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바로 경제지표의 왜곡현상, 양극화 문제 이런 사회 병리현상을 발생시키는 문제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에서는 IT와 최소한 제조업을 균형을 둔 시각을 정책당국자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그런 쪽으로 시각이 바뀌어야 된다. 전 세계가 제조업 르네상스를 전개하고 있는데 우리 산업정책에서도 그런 쪽으로 강한다.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제조업을 최소한 IT업종과 균형시키고 받아들이는 국민도 제조업은 훌륭한 업종이라는 것을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실시하는 제조업을 Refresh하는 정책, 제조업을 리쇼어링하는 정책, 중국에서 추진하는 제조업에 다시 힘을 강조하는 리미네랄, 그리고 우리가 제조업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계속 지켜나가는 마스터제도,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산업정책에 적용해서 청년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 비즈니스사이클이 안정화되고 우리 경제정책이 빨리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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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한상춘> 최근 제조업 지표가 상당히 좋게 나왔다. 미국이 55.4 PMI지수 발표됐고, 일본의 단칸지수가 제조업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인데 2분기가 4로 나왔다. 4는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3월 1분기의 단칸지수가 -8이었다. 8포인트 급등했다.
중국과 독일도 마찬가지로 50.3이다. 호조, 견실을 똑같은 숫자에 표현했는데, 그동안 제조업 위축에서 많이 올라온 상태다. 전통적으로 독일은 제조업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50.3으로 견실하다는 표현을 썼다. PMI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회복된다는 의미가 있다. 전 세계에서 한국만 제조업 경기 지표가 안 좋고 대부분 국가들은 제조업이 상당히 좋아 지표상으로는 제조업의 르네상스시대가 전개됐다고 본다.
미국을 보면 3대 지수가 다 좋지만 그 중에서 제조업이 많이 속해있는 나우와 S&P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다. 특히 오늘은 S&P지수가 1700선을 돌파했다. 올해 해외증시는 상당히 좋다. 올해 수정된 S&P지수연말지수가 1700이다. 1700이 5개월 앞서 들어가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증시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제조업 지수가 좋다. 지금 상태에서는 제조업이 세계 증시의 랠리를 끌어가고 있다. 2분기에 기업 실적이 발표되고, 아주 많은 기업들이 발표했는데 그 중에서 제조업의 실적은 상당히 좋고 IT업종은 부진한 모습이다. 이것이 증시나 기업들의 실적상황이다.
증시입장에서 보면 정책적 요인이 많이 결부된다. 출구전략도 정책요인이다. 세계 각국들의 제조업이 좋을 것이냐, 그만큼 세계 각국들의 산업정책에서 제조업을 중시하는 정책이 있기 때문에, 또 정책요인이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제조업이 IT보다 좋을 것이다. 각국의 산업정책의 내용을 보면 미국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 IT업종은 도시업종이고 제조업은 농촌업종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은데, 마치 제조업이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생각한다.
미국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제조업의 Refresh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도요타에서 수출 제조업들이 강점인데 최근 아베노믹스 엔저로 인해 전통 제조업의 Recovery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은 제조업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어 제조업의 마스터제도, 고수정책을 취하고 있다. 중국은 저가 제조품이 그동안 강점이었는데 최근 수출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힘을 잃고 있다. 중국은 리미네랄레이제이션 정책을 취하고 있다. Refresh, Recovery, 마스터제도, 리미네랄레이제이션 이것이 세계 각국들의 제조업을 중시하는 정책의 기본이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기업들 실적도 반영되고, 실적이 반영되는 증시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강한 랠리를 펼치고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에서 글로벌 추진할 것이냐, 리쇼어링정책을 추진할 것이냐. 리쇼어링정책은 해외에 나가 있는 미국기업을 다시 걷어들이는 정책이다. 지금은 국제 분업사회의 이익보다 자국 내 일자리 문제가 어려워지면 각종 사회 병리현상 때문에 후유증을 처리하기 위해서 재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밖에 있는 기업이 들어와야 한다. 어차피 사회 병리를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기업이 제조여건이 안 좋다 하더라도 들어오면 일자리는 창출된다. 사회병리는 줄어들고 같은 비용으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에 리쇼어링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쉐일가스 개발 제조업의 생산력까지 대폭적으로 개선된다. 그래서 오바마 정부는 글로벌이냐 리쇼어링이냐 해서 제조업만큼은 리쇼어링을 추진하고 있다. 제조업을 강조하기 위해서 집권 2기에는 마그네틱정책을 취하고 있다. 제조업을 끌어들이는데 미국 기업만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쉐일가스 개발에 의해 미국의 제조업 생산여건이 많이 개선되어 현대자동차, 유럽기업들을 끌어들여서 지금 미국이 세계 제조업기업 중에서 가장 많이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기업 이전이 되고 있다. 마그네틱정책으로 제조업을 견인하는 정책이다.
미국의 제조업계에서는 구조조정을 계속 추진해서 생명을 잃은 기업은 나와라. 정부의 세컨더리 M&A시장을 활성화시켜주면 새로운 제조업은 그것을 받아들여 업체의 조직문화, 제조업에 훈련된 인력들을 하다 보니 공장을 설립하는 것보다는 제조업의 강점을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 미국은 제조업 리쇼어링정책, 마그네틱정책 그리고 기업 인수와 관련해서 세컨더리 M&A시장에서 제조업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서로가 매물을 소화하는 제도 여건이 뒷받침돼서 전 세계 제조업 중 산업정책에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세계 산업정책을 이끌고 있다.
지금은 글로벌적인 측면을 이해하지 않고 바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면 증시흐름을 읽지 못하고, 고객들의 금융사의 수익률을 적게 하는 우를 범한다. 지금 세계 각국들이 제조업을 중시하는 이유는 거시경제목표가 단순히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해서 사회 병리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경기대책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대책이라고 한다. 특정 부분으로 한정시키면 청년층의 일자리 증대정책이다. 거시경제목표가 성장률이 아니고 일자리 정책이다.
결과적으로 통화정책에서 FRB의 고용목표제를 도입하고 세계 각국들이 받아들여서 통화정책도 일자리정책에 주력한다. 대부분 IT업종은 고용창출이 없는 경기 성장, jobless recovery의 표본이다. 특히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창출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최우선의 목표인 상태에서 제조업이 적합하다.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은 아직도 제조업을 하냐고 하지만 지금 거시경제의 운영 목표가 가장 제조업을 중시하기 때문에 정책흐름을 미리 읽고 투자하면 올해 대단히 많은 이익을, 반면 흐름을 잘못 읽고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수익률이 안 좋을 것이다.
IT업종은 라이프사이클이 빠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IT업종이 주가 될 때는 경기순환의 진폭이 상당히 넓어지고 주기가 짧아지는, 왔다 갔다 하는 경기 순환이다. 그러면 경기정책도 힘들고 기업이 경영계획, 투자전략을 짜기 어렵다. 조금 회복되면 확 올라가고 확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제조업은 라이프사이클이 길기 때문에 제조업이 주가 되면 경기 비즈니스사이클이 주기가 넓어지면서 진폭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경기정책, 기업경영, 재태크 차원에서 불안정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산업정책에서 제조업을 중시한다.
IT는 도시업종, 제조업은 시골업종이라고 아직도 이야기한다. 김대중 정부에서 벤처 육성정책부터 지금까지 이끌어온 상태에서 IT산업의 분류에서 보면 이 업종에 편입되고, 이 업종을 해야 시대의 주류에 쫓아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빼면 우리의 GDP나 주가 시가총액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바로 경제지표의 왜곡현상, 양극화 문제 이런 사회 병리현상을 발생시키는 문제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에서는 IT와 최소한 제조업을 균형을 둔 시각을 정책당국자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그런 쪽으로 시각이 바뀌어야 된다. 전 세계가 제조업 르네상스를 전개하고 있는데 우리 산업정책에서도 그런 쪽으로 강한다.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제조업을 최소한 IT업종과 균형시키고 받아들이는 국민도 제조업은 훌륭한 업종이라는 것을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실시하는 제조업을 Refresh하는 정책, 제조업을 리쇼어링하는 정책, 중국에서 추진하는 제조업에 다시 힘을 강조하는 리미네랄, 그리고 우리가 제조업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계속 지켜나가는 마스터제도,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산업정책에 적용해서 청년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 비즈니스사이클이 안정화되고 우리 경제정책이 빨리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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