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각오를 다졌다.







홍진영은 2일 오후 2시 1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스튜디오에서 열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현장공개 및 기자단담회에서 "이 한 몸 불살라서 시청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케이블 예능이라는 자체가 시청률이 많이 안나올 수 있다. `신순정녀`를 예능 프로그램 1위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방송은 편하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진영은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지 않나. `신순정녀`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선 회사에서는 제약이 굉장히 많았다. 말을 잘 못해서 회사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있었다. 옮긴 회사에서는 `욕 빼고 다 하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지난 5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신순정녀`는 순정녀 권민중 황인영 김지민 홍진영 유소영 NS윤지 김정민과 함께 새롭게 돌아왔다. 게스트 그룹과 순정녀들이 화끈한 토크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 `신순정녀`는 MC 신동엽의 진행으로 15일 첫방송된다.(사진=QTV)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배용준 곁으로.. 연예계 데뷔
ㆍ차영, 조용기 손자 낳고 큰딸 충격에 자살?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한혜진 사주? "어지간한 남자는 못 당하는 `여장부`"
ㆍ내주 고강도 절전규제‥기업 등 2천곳 의무감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