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클라라 패러디 '터질듯한 허벅지에 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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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대세 클나래와 함께. 진짜 클날 애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지난 4월 화제가 됐던 클라라 시구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박나래는 클라라가 입었던 타이트한 스트라이프 레깅스와 티셔츠를 똑같이 따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터질듯한 볼륨감과 아찔한 엉덩이 라인을 자랑했던 클라라와는 달리 박나래는 통통한 허벅지와 뱃살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 클라라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나래 클라라 따라한 거 진짜 웃기네", "박나래 클라라 둘다 예뻐", "진짜 큰일날 애네", "박나래 클라라 섹시시구 몸이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준형 미투데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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