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대표이사 윤희종, www.winixcorp.com )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상하는 "제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녹색기기부문)"에 자사의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이 가정용 제습기 부문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위닉스뽀송`이 선정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1997년부터 17회째 개최하고 있는 시상으로 에너지의 비효율적인 소비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인 부담을 덜고,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생산과 소비를 확산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제정 되었습니다. `위닉스뽀송`은 업체별 프레젠테이션과 20여명의 전문 교수진의 평가에서 소비전력 대비 가장 우수한 제습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위닉스뽀송 DHC-159IPNR, DHC-157IPWR 모델은 위닉스만의 40년 차별화된 `열교환 기술`과 고효율 `열교환 시스템`을 탑재해 뛰어난 제습력을 발휘할 수 있고 소비전력 대비 제습력도 높아 우수한 제습 효율을 지닌 제품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40년 제습기 핵심기술 노하우로 탄생한 `위닉스뽀송`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국내 제습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50% 이상의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50%로 판매 1위를 기록한 `위닉스뽀송`은 올해에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시장 점유율을 57%(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상반기 자료기준)까지 끌어 올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닉스뽀송`은 시장조사기관 브랜드스탁이 6월 발표한 `브랜드스탁 톱 인덱스(Brand Stock Top Index, BSTI)조사에서 696.77점을 기록, 가전 대기업 등 경쟁사들을 따돌리고 제습기 중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위닉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여름철 높아진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국내 제습기 시장을 지금의 규모로 키워낸 선두업체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절전, 저소음 등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위닉스뽀송`은 강력한 제습력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특히 제습기의 심장으로 제습력을 결정짓는 `열교환기`의 직접 개발 제조는 물론, 제습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열교환 시스템 기술`의 노하우를 40년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제품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세계 최대 제습기 시장인 미국에서 소비자가 평가한 1위 제품(미국 컨슈머리포트 1위)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 수 많은 경쟁 업체를 누르고 세계적인 품질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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