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심각한 허리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일정을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 정경호 허리부상 심각(사진=JTBC `무정도시` 방송 캡처)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경호는 지난 주 `무정도시` 마지막 촬영 이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생각보다 부상 정도가 심해 하반기 일정은 모두 취소한 상태이며 치료 후 내년 상반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정도시`의 주인공 정시현 역으로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소화해야 했던 정경호는 촬영 중에도 허리 부상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2년 9월 제대 후 차기작으로 느와르 액션물 `무정도시`를 선택한 정경호는 극중 마약 조직과 싸우는 언더커버 정시현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경호 허리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쾌유를 빈다" "정경호 내년 상반기 복귀를 기다릴게요. 오직 치료에만 전념하세요" "정경호 허리 부상에도 액션 연기 소화 감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한 `무정도시`는 30일 오후 9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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