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새로운 자작곡 `바다의 왕자 시즌2 (가제 `아쿠아 파라다이스`)` 녹음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시원하고 청량한 마린룩 느낌의 화이트 셔츠와 블루팬츠를 입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곡 `바다의 왕자 시즌2`를 열창하고 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고음부분을 부를 때 박명수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생목 창법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같은 날 진행 된 뮤직비디오 형식의 메이킹 필름 촬영 현장에는 무한도전을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포토그래퍼 오중석이 까메오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토그래퍼 오중석은 이번 박명수의 신곡 발표를 응원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도 조정해가며 카메오 출연은 물론, 앨범 재킷 촬영도 흔쾌히 맡는 등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2000년에 발표한 히트곡 `바다의 왕자` 이후, 13년만에 `바다의 왕자 시즌2`로 컴백하는 박명수는 "작곡, 편곡, 전체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참여하고, 10시간 이상 녹음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은 곡"이라며 "`바다의 왕자 시즌2` 역시, `바다의 왕자` 특유의 미디움 템포의 댄스 곡으로 유로 비트의 신나는 멜로디와 마치 바다 속 여행을 하는 듯한 동화같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바다를 떠올리며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음원 발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신곡 `바다의 왕자 시즌2`는 한화아쿠아플라넷과 SK텔레콤이 함께 진행하는 `가능성의 바다 with 박명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이다. 이는 오는 7월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사진=피알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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