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다섯째 주(7월 29일~8월2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이트레이드·LIG·KB·하이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LG전자 4000억원을 비롯해 총 36건, 74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대비 4건 증가한 수치다. 규모는 2080억원 증가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건(46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31건(2880억원), 차환자금이 1600억원 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