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표적인 납북경협주로 꼽히는 에머슨퍼시픽은 가격제한폭인 14.93% 하락한 7180원을 기록중입니다.

또 다른 경협주인 재영솔루텍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4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현대상선, 로만손, 인디에프, 신원 등이 5~6%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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