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파트 단지 실태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비리조사를 전담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25일 박원순 시장과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현판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민원이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관리 실태조사를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관리비 적정여부, 기술지원, 컨설팅 등을 수행합니다.



특히 실태조사와 컨설팅의 경우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기술사회, 대한변호사협회 등 외부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을 받을 예정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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