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날보다 1200원(2.11%)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07억원, 59억원을 달성해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며 "내년에는 '제미글로' 복합제, 필러 '이브아르' 중국 수출, 고혈압 복합제 등 신제품 효과로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53.7% 증가한 28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