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열애 중이다.



▲ 고명환 임지은 열애 인정(사진=고명환 트위터)



24일 고명환과 임지은이 1년 6개월째 열애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에 고명환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명환은 1997년 문경훈, 차승환과 함께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주로 MBC 공채 10기 문천식과 함께 활약해왔다.



이후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바바리맨으로 등장하며 배우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고명환은 최근까지 MBC 드라마 `로망스` KBS2 `부활` `경성 스캔들` `강적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KBS2 `자체발광 그녀`의 공피디 역과 SBS `그래도 당신`에서 성동철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하며 MBC 희극인 실장을 맡고 있다.



한편 고명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고명환과 임지은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오랜 친구로 우정을 쌓다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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