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7.24 00:00
수정2013.07.24 01:43
지면A27
뉴스 브리프
태안해양경찰서는 23일 태안 사설 해병캠프 고교생 5명 사망 사고와 관련, 사설 캠프인 ‘해병대 코리아’ 소속 교관 이모씨(30)와 김모씨(37), 훈련본부장 이모씨(44) 등 세 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해경 수사본부는 사설캠프 대표로 불구속 입건된 김모씨(48)와 K여행사 대표 김모씨(49), 수련시설 대표 오모씨(49) 등을 상대로 위법행위 여부 등을 계속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