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전서 8승…28일 추신수와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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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후반기 첫 등판에서 16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8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볼넷은 2개를 내줬고 삼진 3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이날 시즌 14번째 홈런을 날리며 1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간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와 오는 28일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볼넷은 2개를 내줬고 삼진 3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이날 시즌 14번째 홈런을 날리며 1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간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와 오는 28일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