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과 배우 김정태가 한국어 서당 훈장이 된다.



서경석과 김정태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서오세요`에 출연해 두 개의 서당을 책임지는 훈장을 맡는다.

`어서오세요`는 터키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을 한국에 데려와 두 개의 서당으로 나누어 합숙을 시킨 뒤 1년 간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생 1명을 뽑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각 서당마다 5명 정도의 터키인 학생들이 참여하며, 배우 이영애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사진=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왼쪽)와 서경석)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신혼여행 "분명히 갔다 왔는데 기억이 안나" 폭소~
ㆍ김성령, 친언니 김성진 도예가와 다정한 투샷...무슨 일로?
ㆍ[포토] 김나영 공항패션, 금발머리 인형? 완벽 `패셔니스타`
ㆍ생존학생 진술서 공개 "순식간에 발이 닿지않아..교관들 우왕좌왕"
ㆍ[뉴욕증시 마감] 경제지표 부진·실적 실망감 속 `강보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