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가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사진작가 자크 랜섬(26)은 최근 서인도제도의 북부에 위치한 그랜드바하마섬 바닷속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상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람 손이 거의 닿지 않는 천해의 보고인 이곳은 뱀상아(tiger shark), 레몬상어(Lemon Shark)등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로 유명한 곳.
랜섬의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상어 코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었기 때문이다.
곧바로 흉측한 이빨로 사람을 공격할 듯 하지만 랜섬은 상어를 능숙하게 다루며 촬영하고 있다.
랜섬은 "나는 14년 간 다이빙을 해왔고 어린 시절 부터 상어, 공룡, 외계인에 푹 빠져 살았다" 면서 "상어는 분명 무섭고 강하지만 난 이에 대한 경험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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