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에 상장된 삼성카드의 2분기 실적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카드는 오늘 (19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90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54.5%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7천448억원으로 18.2% 감소했고 순이익은 832억원으로 54.3% 줄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에버랜드 지분 매각에 따른 일회성 요인과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영업수익이 나빠지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성령 가방 뭐기에? 아이비-효연과 대등한 `김성령 공항패션`
ㆍ여민정, 가슴 노출 후 한다는 말이.. `개념無`
ㆍ`가슴 노출` 여민정, 과거 사진 보니.. 가슴골 훤희 보이는 `섹시美`
ㆍ화나 30kg 폭풍감량 후 심경 토로‥"숨기고 싶은 흑역사가"
ㆍ현오석 부총리 "G20, 출구전략 정책공조 낙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