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팬미팅 개최, 제대 후 첫 공식 행사‥"컴백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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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컴백에 앞서 오는 8월 팬들을 먼저 만난다.
▲가수 비 팬미팅 개최
19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오는 8월 3일 팬미팅 행사를 통해 전역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비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이날 팬미팅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는 팬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펼친다.
이어 비는 오는 8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뮤직 페스티벌 `소닉 뱅`에도 참가한다.
하지만 비의 `소닉 뱅` 참가는 자사와 이미 계약을 맺기 전 잡혀 있던 스케줄로 비의 본격 컴백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올해 `소닉 뱅` 페스티벌에는 비를 비롯해 에픽하이, 파이스트 무브먼트, 제이슨 므라즈 등 한국은 물론 다수의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한편 가수 태완의 소속사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비가 지난 10일 전역 후 태완과 함께 새 앨범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지만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컴백 계획은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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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의 `소닉 뱅` 참가는 자사와 이미 계약을 맺기 전 잡혀 있던 스케줄로 비의 본격 컴백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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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태완의 소속사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비가 지난 10일 전역 후 태완과 함께 새 앨범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지만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컴백 계획은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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