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대상은 자사가 보유한 ‘김치 유래 유산균(Lactobacillus sakei Probio65)’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유산균은 2~10세 어린이 88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은 발효유·분유·캔디·이유식 등 제품에 이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