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승기 뮤비 (사진= SBS`화신`, 해당 뮤직비디오)





배우 남상미가 작품 속 본인 출연 장면을 반복해서 보는 습관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남상미, 이상우, 장영남, 김지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남상미에게 “자기애가 강해 자기 얼굴 보는 걸 좋아한다더라. 작품에서 본인 출연 장면을 반복해서 계속 돌려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남상미는 “월 정액 VOD를 구매해서 눈 뜨면 그걸 계속 켜 놓는다. 급한 일이 있으면 빨리 내 부분만 돌려 본다”며 인정했다.





이어 MC 김희선이 “본인이 봐도 (본인이) 예쁘냐?”고 묻자, 남상미는 “예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나 안 같을 때도 있다.

이승기 씨와 찍은 ‘하기 힘든 말’이라는 뮤직비디오는 100번 이상 봤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이 “나같지 않게 예쁘다는 뜻 아니냐?”고 재차 묻자, 남상미는 “그렇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미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라디오 방송국의 경력 10년차 작가 송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현숙 결별 "2년 사귄 동갑내기 남친, 드라마 결별과 함께..."
ㆍ300년 전 금화 발견!! 그 가치는? 억소리 나네...
ㆍ아시아나 충돌영상 공개·블랙박스 회수, 사고 원인 전격 조사
ㆍ실족사 LG 내야수 이장희 누구?
ㆍ버냉키 쇼크에도 은행 외화차입,유동성 양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