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이 다음 달 알짜 분양 물량을 쏟아냅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8월 분양에 나서는 분양현장은 2만 5천여가구입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만 전국 물량의 84%인 2만 918가구가 분양됩니다.



삼성물산은 8월 자체사업으로 경기 용인과 부천에서 분양하고,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에서 1,152세대의 아이파크 시티를 분양합니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이 8월 분양을 늘린 이유는 올해 추석은 모델하우스 오픈일이 많은 금요일이 겹친데다 연휴가 5일에 달해 9월에 분양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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