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해 왔지만 출구전략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현지시간 16일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 연준과 유럽ㆍ영국ㆍ일본 중앙은행이 시행한 부양책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이를 축소하거나 중단할 때는 보다 세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양책 축소 과정은 신중하게 이뤄져야 하며 소통을 원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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