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대형 TV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13 TV 고객만족도 보고서’에서 50인치 이상 대형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50인치 이상에서 879점(1000점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