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하락한 1,122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하락출발했지만 수입업체의 달러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줄었습니다.

이후 중국 2분기GDP 성장률이 시장예상치와 부합한 결과가 나오자 하락폭이 다시 확대됐습니다.

환율은 1120.6원까지 하락했다가 하락폭이 소폭 줄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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