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블씨엔씨,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6%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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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5.98%) 떨어진 3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에이블씨엔씨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실망스러운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로 인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095억원을 달성하겠지만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59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시장경쟁 심화에 따라 판관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예상치보다 23% 낮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5.98%) 떨어진 3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에이블씨엔씨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실망스러운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로 인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095억원을 달성하겠지만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59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시장경쟁 심화에 따라 판관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예상치보다 23% 낮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