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미국 메릴랜드주 남부전력청에 230kV급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접속재를 1천300만달러 우리돈 145억원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과 접속재는 해당 지역의 늘어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신규 송전망 구축에 사용됩니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에는 230kV급 케이블을 1.5km 길이로 이음매 없이 한 번에 만드는 생산능력과 운반, 설치, 전력망 구성 등 기술·노하우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습니다.



LS전선은 지난해 프랑스 전력청의 225kV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다년간 중동 초고압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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