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대부분 지역의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산사태로 통행이 차단됐던 중부고속도로는 긴급 복구작업으로 통행이 재개됐다.





14일 오후 현재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는 가운데, 강원 중부에만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자정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 가평 하면과 강원 춘천 남산에 195㎜ 안팎의 비가 쏟아졌다. 서울은 도봉구가 42㎜로 가장 많다.



중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겠지만 일부 지역은 낮에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낮까지 국지성 호우 예상되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다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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