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이다희가 오늘(13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 서서 대기. 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 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삼계탕 사진에는 이다희가 삼계탕을 먹기 위해 식당에서 줄을 서고 있다.



이다희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때문에 머리에 핀을 꽂고 담요를 두른 채 급히 식당을 찾은 듯 해 보인다. 극중 차분하고 냉정한 서검사의 이미지와 달리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다희는 현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검사 역을 맡아 이보영과 갈등을 심화시키며 극의 긴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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