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경전철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의 사업타당성 분석을 토대로 2008년 기본계획이 수립된 경전철 7개 노선 가운데 6개 노선 재추진 방안의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경전철 사업 타당성 재검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시철도기본계획을 17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추진 검토대상은 우이신설선과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목동선 등 6개 노선입니다.



당초 계획한 7개 노선 가운데 사업성이 불투명한 상암동DMC 내부순환선은 제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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