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한국국제협력단 KOICA(코이카) 해외봉사단의 추석 격려품을 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과테말라 등 전세계 40여개 개발도상국과 오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1천400여명의 추석 격려품의 해외배송과 현지운송을 맡습니다.



한진은 지난해부터 코이카 해외봉사단의 지원물품에 대한 운송업무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2015년까지 해외봉사단의 지원물품을 전세계로 운송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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