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유한양행에 대해 대형 도입신약의 매출이 확대하고 C형간염치료제 수요 급증으로 금년과 내년 이익 급증을 예상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유한양행에서 지난해 6월 이후 출시된 도입신약(프리베나, 휴물린, 미카르디스 등)의 신규매출효과가 크고 특히 보험급여제품으로 인증받은 비리어드의 신규매출이 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은 129.1%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 전망이 더 밝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신약의 매출호조가 지속되고 신약API CMO신규매출이 본격적으로 될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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