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 융합적 인재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거세지면서 인문학 공부가 또 하나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정작 인문학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접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는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차원에서 한국경제TV가 최근 개설한 ‘행복한 인문학 스쿨’의 경우에는 인문학을 접하는 새로운 방법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스쿨은 매달 주목할 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도서를 선정하고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을 공부하게 된다.

한달 한달 새로운 분야를 접하다 보면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된다.

7월 한달 간 진행되는 첫 번째 특강에는 최근 발간된 `미술관 옆 인문학 2`의 저자 박홍순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진행된 첫 강좌에서 박홍순 저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여러 미술 작품들을 인문학적 관점과 매칭해 소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박홍순 저자는 “직장인들의 인문학적 소양 개발을 위해 기꺼이 강의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술과 인문학의 만남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인문학, 미술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7월 5일 시작된 이번 강의는 12일, 19일, 26일 등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와우파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한국경제TV 와우파 02-53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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