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둘이서 먹는 미니케이크 ‘둘이서 케이크’를 출시했다. ‘둘이서 요거트’, ‘둘이서 딸기’, ‘둘이서 초코’ 총 3종으로, 일반 케이크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려, 작지만 알차게 구성했다.



‘둘이서 케이크’는 손바닥만한 사이즈(지름 12cm)에 시원한 크림과 과일을 듬뿍 얹은 여름 케이크다. 옆면을 크림으로 감싸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단면이 보이도록 시원하게 디자인했다. 기존 케이크보다 1.5배 높은 형태로 고급감도 더해, 간단한 디저트는 물론 연인과의 기념일 케이크로도 손색이 없다.



‘둘이서 요거트’는 상큼한 요거트크림에 황도, 백도, 청포도 등 여름과일이 어우러졌으며, ‘둘이서 딸기’는 딸기스폰지에 상큼한 딸기크림과 진한 치즈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둘이서 초코’는 초코스폰지 사이에 진한 초코크림과 치즈크림을 샌드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간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오는 7월 12일 ‘디저트데이’를 맞아 해피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둘이서 케이크’ 3종을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에서는 매월 12일을 ‘디저트데이’,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지정하고, 프리미엄 디저트와 식빵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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