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5월말 이후 환율이 원화약세로 반전되면서 한국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현대 기아차의 2분기 글로벌 공장판대는 191.5만대를 기록했으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리테일 판매는 각각 95.2만대를 기록했다"며 "우호적인 원/달러 평균환율로 자동차 업종 전반의 실적호조세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품사의 경우 특히 만도실적이 시장추정치를 충족해 매력적"이며 "타이어도 원자재 가격하향 안정세에 힘입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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