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에스텍파마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며 성장기대감이 여전한 만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성환 연구원은 "올 상반기 엔저 영향으로 지연된 에스텍파마와 일본 제약사들간의 가격협상이 3분기 내 원만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신규 원료의약품의 일본 공급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MRI조영제와 빈혈치료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내년 에스텍파마에 대한 성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현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매수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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