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의 큰손`, 국민연금이 올 2분기 중소형주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분기 24개 종목을 지분율을 5%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종목별로는 KH바텍의 지분율이 8.77% 상승하며 가장 많이 올랐고, 삼천리자전거와 윈스테크넷, 국순당 등 모두 21개 종목이 국민연금의 신규 5% 보유 종목에 편입됐습니다.



한편 국민연금은 현재 단일 상장사 지분을 10% 이상 편입할 수 없도록 제한된 가운데, 향후 `10%룰`이 완화될 시 추가적으로 어떤 주식을 사들일지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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