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株, 2분기 실적 양호할 것…종근당 목표가↑"-IB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BK투자증권은 10일 제약업종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종근당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을 매수 추천했다.
종근당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대웅제약은 외형성장은 둔화됐지만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은 주력 품목들의 판매호조를 예상했다.
김현욱 연구원은 "올 2분기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가 약가 인하를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분기"라며 "이번 실적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각 업체들이 어떻게 내실 경영에 노력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종근당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대웅제약은 외형성장은 둔화됐지만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은 주력 품목들의 판매호조를 예상했다.
김현욱 연구원은 "올 2분기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가 약가 인하를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분기"라며 "이번 실적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각 업체들이 어떻게 내실 경영에 노력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