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어닝시즌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나흘째 상승했습니다.



전날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는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현지시간 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6.65포인트, 0.50% 오른 1만5천300.3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19.43포인트, 0.56% 상승한 3천504.26에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85포인트, 0.72%오른 1천652.31을 기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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