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새로운 고객 중심 소통공간인 `래미안 스트리트`를 오픈했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1층에 마련된 `래미안 스트리트`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영상 체험을 통해 래미안 단지 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래미안 스트리트’는 ‘나눔 광장’과 ‘공감 엘리베이터’ 두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나눔 광장’은 래미안의 차별화된 가치와 특·장점을 설명한 일러스트 작품을 감상하면서 문자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에 대한 의견을 삼성물산에 보낼 수 있습니다.



회사측은 문자 이용료만큼의 금액을 지불해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감 엘리베이터’는 래미안 입주 고객들의 주거 체험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한 가상현실(VR) 영상을 감상함으로써 실제로 래미안에서의 하루를 가상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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