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대표이사 김선권, www.caffebene.co.kr)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동남아 3개 국가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한 진출을 확정짓고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

카페베네는 말레이시아의 투자 회사 비티 캐피탈(BT Capital)과 손잡고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싱가포르 3개국의 주요 지역에 카페베네 매장을 오픈한다.

두 회사는 긴밀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시아 카페베네(Asia CAFFE BENE)’ 라는 별도의 회사를 설립, 올 하반기 현지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공조해 갈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앞서 해외 진출에 성공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이번에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3개국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동남아 지역 총 5개 국가에 매장을 열게 된다.

한편 카페베네는 미국 6개, 중국 55개, 필리핀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7월 중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에도 첫 매장을 오픈 예정이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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