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원규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했다. 취임식은 9일 오후 열린다.

김 신임 사장은 지난달 27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신임 사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절차상 문제로 연기됐다.

김 사장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