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가은이 메이플스토리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넥슨은 5일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인 'RED'의 홍보모델 김가은의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RED 업데이트' 광고 영상에는 강렬한 레드(Red)의 색상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기존 메이플스토리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김가은은 빨간색 페인트를 온몸에 뿌린 후 기존에 입고 있던 옷을 벗고 'RED'라고 적힌 빨간색 나시티셔츠를 드러내며 도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해 신인다운 패기를 뽐냈다.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오한별 프로듀서는 “김가은 씨는 이번업데이트명인 'RED'에 어울리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모델이다. 변화할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