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4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83 포인트, 0.59% 오른 2006.09에 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A주는 12.38포인트(0.59%) 오른 2099.52, 상하이B주는 1.40포인트(0.59%) 뛴 239.2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니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36.63 포인트, 0.26% 하락한 14018.93, 토픽스지수는 3.10포인트(0.26%) 내린 1170.71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축소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주가에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만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17.70포인트(0.22%) 하락한 7893.7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지시간 오후 3시 9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43% 오른 20435.86에 거래 중입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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