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미안함과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다.







최강창민은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광주 쌍춘동과 마지막 볼링 경기를 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결승전 주자로 나섰다. 최당창민은 `볼멍`(볼링 멍청이) 불명예를 벗고 조금씩 에이스 자리로 다가가고 있었다.



최강창민은 높은 집중력으로 스페어 처리에 성공해면서 위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남은 공을 처리하기 전 최강창민은 잠시 공을 내려놓고 심호홉을 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강창민은 안타깝게도 박동혁 선수의 스트라이크로 승기를 놓쳤고 미안함고 속상함에 눈시울을 붉혔다.



최강창민은 "이수근 경기 중간부터 마음을 다 잡았지만 경기가 경기인지라 긴장이 돼 그런지 손에 땀이 나면서 엄지가 미끄러졌다"며 "볼링 시합을 하면서 가장 아쉬움은 남겠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긴장을 �추지 않고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눈물 심장 쫄깃쫄깃" "최강창민 눈물 나도 눈물날뻔" "최강창민 눈물 정말 아쉬웠겠다" "최강창민 눈물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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