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2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예체능 팀은 광주 쌍촌동 팀과 볼링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광주 쌍촌동 이상훈 선수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상훈 선수 부인은 "남편에게 `경기에서 이기면 셋째를 낳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강호동은 경쟁심을 보이며 "나는 이기면 둘째를 갖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은 앞서 탁구 편에서 이수근이 "형수님이 자주 찾으신다"며 부부관계에 대한 기습 질문을 하자 "곧 둘째가 나올 수 있다. 최근 둘째를 갖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둘째 계획 대박" "강호동 둘째 계획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강호동 둘째 계획 성공하길 바라" "강호동 둘째계획 그랬구나 방송봐야지" "강호동 둘째 계획, 요즘 `예체능` 재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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