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동호회 클래식기타-통기타, 단체레슨 만족도 추천지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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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운영하면서 그 효용성이 입증된 사내 동호회 활동이 중소기업에서도 필수 복지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직장동호회 활동은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개선과 개인역량 및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면서도 직원간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최근에는 클래식기타-통기타 배우기가 단체활동과 어울리는 컨셉을 내세우며 `화합`과 `재능기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S기업의 직장 내 동호회는 총 10여개가 넘지만 직원들의 만족도는 클래식기타-통기타 동호회의 호응도가 제일 높다. 기타배우기는 다양한 장르로 인해 취미 활동에서부터 전문성 스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성취감이 높기 때문이다. 단체로 이뤄지는 화음 연주는 짧은 기간에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간단하지만 멋드러진 공연이 가능해 `재능나눔공연`을 기획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판이다.
`여가`와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업들의 복지 정책이 활발해지면서 `기타배우기`가 추천 받을만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 기타 학원 윤원준기타교실 관계자는 "예전에는 입시와 취미활동으로의 문의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기업과 학교에서의 단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해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전문기타 학원 윤원준기타교실의 김유진 강사를 통해 `클래식기타-통기타 배우기`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을 만한 3가지 팁을 정리해 보았다.
첫째, 통기타는 클래식기타에 비해 어떤 특징이 있을까?
- 통기타와 클래식기타의 차이점은 우선 줄 재질의 차이가 있다. 통기타는 스틸줄, 클래식 기타는 나일론줄(최근 카본줄과 티타늄줄도 사용)을 사용하고, 유관상으로는 바디 크기와 모양이 다르고 줄감계 손잡이 방향이 다르다. 통기타 줄은 스틸로 되어있어 음색이 금속성이 많이 베어져 나오며 소리가 명료한 특성이 있다. 이 음색은 노래 반주에 주로 사용하며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 또는 가스펠, 찬양 반주에 사용된다. 통기타는 이렇게 노래 반주 시에 많이 사용하는 악기로 보통 코드 숙지와 리듬별 스트로크 주법을 배우게 된다.
둘째, 클래식기타와 통기타의 장 단점, 어떤 기타가 적합하나?
- 클래식기타는 악보를 보며 차근차근 배워나감으로 체계적으로 기초를 쌓아갈 수 있다. 전문적으로 클래식기타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시작이 쉽지 않으나 일단 시작하면 눈에 띄게 실력 향상을 스스로 느낄 수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로망스, 황혼, 영화음악 등 여러 장르 음악들을 악보를 보고 직접 연주가 가능하다. 클래식 기타는 연주곡을 주멜로디와 반주를 같이 연주하기 위한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런 효과로, 초급 과정에서도 주멜로디와 반주를 파트별로 나누어 앙상블 연주를 할 수 있기에 사내 동호회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학습 프로그램, 초중고 방과후 수업 등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반면 통기타는 간단한 코드 3,4개로도 쉬운 반주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단기 속성에 유리한 면이 있다. 단기간에 만족도가 높은 반면, 단점으로는 선율이 포함되지 않은 리듬주법으로 노래를 직접 부르지 않는다면 활용도가 떨어지게 된다.
셋째, 기타배우기를 통해 만족을 느낀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일까?
- 영화음악, 째즈, 팝, 플라멩고 뿐만 아니라 국악과 같은 각 나라 민속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기타 한대만으로 담아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 음악활동으로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자기 계발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실력 향상에 따른 성취감도 높아 롱런이 여가 `힐링`에 큰 축을 감당한다.
기타배우기는 타 동호회 활동보다 직원간 화합과 의사소통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며 생동감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이루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기타동아리를 통해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봉사를 겸하는 행사도 많아지고 있어 사회적인 기능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윤원준 기타교실 원장은 "코드가 아닌 악보 보는 법이 자연스러워 짐으로 인해 음악과 친숙해지고, 연령에 상관없이 동질감을 호흡할 수 있어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세상의 모든 악기는 기타와 기타 등등으로 나뉜다.`
도움준 곳 :윤원준 기타교실학원(http://www.yunguitar.com, 02-715-825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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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기업의 직장 내 동호회는 총 10여개가 넘지만 직원들의 만족도는 클래식기타-통기타 동호회의 호응도가 제일 높다. 기타배우기는 다양한 장르로 인해 취미 활동에서부터 전문성 스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성취감이 높기 때문이다. 단체로 이뤄지는 화음 연주는 짧은 기간에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간단하지만 멋드러진 공연이 가능해 `재능나눔공연`을 기획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판이다.
`여가`와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업들의 복지 정책이 활발해지면서 `기타배우기`가 추천 받을만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 기타 학원 윤원준기타교실 관계자는 "예전에는 입시와 취미활동으로의 문의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기업과 학교에서의 단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해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전문기타 학원 윤원준기타교실의 김유진 강사를 통해 `클래식기타-통기타 배우기`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을 만한 3가지 팁을 정리해 보았다.
첫째, 통기타는 클래식기타에 비해 어떤 특징이 있을까?
- 통기타와 클래식기타의 차이점은 우선 줄 재질의 차이가 있다. 통기타는 스틸줄, 클래식 기타는 나일론줄(최근 카본줄과 티타늄줄도 사용)을 사용하고, 유관상으로는 바디 크기와 모양이 다르고 줄감계 손잡이 방향이 다르다. 통기타 줄은 스틸로 되어있어 음색이 금속성이 많이 베어져 나오며 소리가 명료한 특성이 있다. 이 음색은 노래 반주에 주로 사용하며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 또는 가스펠, 찬양 반주에 사용된다. 통기타는 이렇게 노래 반주 시에 많이 사용하는 악기로 보통 코드 숙지와 리듬별 스트로크 주법을 배우게 된다.
둘째, 클래식기타와 통기타의 장 단점, 어떤 기타가 적합하나?
- 클래식기타는 악보를 보며 차근차근 배워나감으로 체계적으로 기초를 쌓아갈 수 있다. 전문적으로 클래식기타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시작이 쉽지 않으나 일단 시작하면 눈에 띄게 실력 향상을 스스로 느낄 수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로망스, 황혼, 영화음악 등 여러 장르 음악들을 악보를 보고 직접 연주가 가능하다. 클래식 기타는 연주곡을 주멜로디와 반주를 같이 연주하기 위한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런 효과로, 초급 과정에서도 주멜로디와 반주를 파트별로 나누어 앙상블 연주를 할 수 있기에 사내 동호회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학습 프로그램, 초중고 방과후 수업 등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반면 통기타는 간단한 코드 3,4개로도 쉬운 반주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단기 속성에 유리한 면이 있다. 단기간에 만족도가 높은 반면, 단점으로는 선율이 포함되지 않은 리듬주법으로 노래를 직접 부르지 않는다면 활용도가 떨어지게 된다.
셋째, 기타배우기를 통해 만족을 느낀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일까?
- 영화음악, 째즈, 팝, 플라멩고 뿐만 아니라 국악과 같은 각 나라 민속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기타 한대만으로 담아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 음악활동으로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자기 계발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실력 향상에 따른 성취감도 높아 롱런이 여가 `힐링`에 큰 축을 감당한다.
기타배우기는 타 동호회 활동보다 직원간 화합과 의사소통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며 생동감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이루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기타동아리를 통해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봉사를 겸하는 행사도 많아지고 있어 사회적인 기능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윤원준 기타교실 원장은 "코드가 아닌 악보 보는 법이 자연스러워 짐으로 인해 음악과 친숙해지고, 연령에 상관없이 동질감을 호흡할 수 있어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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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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