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4.5%를 기록했습니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허윤경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서울지역 오피스 빌딩 공실률 4.5%는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2011년 4분기부터 도심권과 마포, 여의도권을 중심으로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강남권 역시 꾸준히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소형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이 급격히 상승했는데 2012년 4분기 6.4% 였던 공실률이 올해 1분기 7.3%로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프라임급의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4.7%에서 올해 1분기 4.5%로 소폭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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