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에스동서, 강세…부산 용호동 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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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날보다 850원(6.30%)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부산 용호만 부지의 최종 승인이 완료됐다"며 "현재 모델하우스 짓고 있고 9~10월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분기는 1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영업이익은 134억원, 순이익은 87억원이었다.
이는 큰크리트 파일의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고 요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건설부문도 매출인식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해운(선박임대업) BDI 지수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날보다 850원(6.30%)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부산 용호만 부지의 최종 승인이 완료됐다"며 "현재 모델하우스 짓고 있고 9~10월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분기는 1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영업이익은 134억원, 순이익은 87억원이었다.
이는 큰크리트 파일의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고 요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건설부문도 매출인식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해운(선박임대업) BDI 지수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