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이 매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날보다 290원(5.97%) 오른 5150원을 기록 중이다.

동양건설은 전날 "현재 인수·합병(M&A)과 관련해 본계약 체결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회생계획의 일환으로 성수동 부지의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양건설은 지난달 24일 노웨이트컨소시엄과 M&A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