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발표된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일본 증시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엔화 약세, 뉴욕장 상승 등의 모멘텀도 지수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44.81엔, 1.1% 상승한 1만3358.36엔을 기록 중입니다.



토픽스 지수 역시 15.57엔, 1.42% 뛴 1114.3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5월 산업생산은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 넘는 2%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아베노믹스 효과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풀이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5월 0.0%로 보합세를 기록해 디플레이션 영역에서 벗어났다는 점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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